해상자위대는 타이게이급 1번함 타이게이함을 진수했다.
해상자위대는 10월 14일(수) 미츠비시중공업 코베 조선소에서, 헤이세이 29년(2017년)도 계획 잠수함 타이게이 의 명명·진수식이 거행되었다.
잠수함의 명칭은 '해상, 수중동물 이름, 두상동물의 이름'을 부여하는 것이 표준으로 되어 있다.
타이케이함은 '타이카이'급 잠수함의 1번함으로 해상자위대 부대 등에서 함명을 모집하여 방위대신이 결정하였습니다.
타이게이는 큰 고래라고 써 글자 그대로 큰 고래를 뜻한다.
타이게이 잠수함은 리튬이온 배터리로 항해를 하며, 경하배수량은 3000톤으로 장비탑재와 무장을 했을 경우 4000톤에 육박할 것으로 보고 있다.
속도는 20노트로 단시간에 충전이 가능한 혁신적인 스노클링 시스템을 탑재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장은 18식 중어뢰, 잠대지/함 미사일 하푼과 기뢰등을 장착된다.
해상자위대는 빠른 속도로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신형잠수함세력을 늘리고 있다.
대한민국 해군도 KSS-III를 하면서 점차 3천톤급으로 혁신적인 스노클링 가능한 잠수함 개발에 예산을 투자해서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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