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에서 미해둔 주관으로 시드래곤 2021 훈련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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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서 미해둔 주관으로 시드래곤 2021 훈련이 열려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1.02.0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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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래곤 훈련에 호주 공군,캐나다 공, 인도해군, 일본 해상자위대가 참가해

미해군 주관으로 지난 1월 12일부터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다국적 시드래곤 훈련을 하고 있다.

미해군에 의하면 "매드폭스"인 제 5초계비행대대 (VP-5) 소속의 P-8 포세이돈 2대가 다국적 대잠전술훈련인 시 드래곤 2021 훈련을 1월 12일 참가하기 위해 여러 협력국들과 합류했다.고 밝혔다.

해군 초계기(MPRA)는 VP-5와 함께 괌 앤더슨 공군기지로 이동해 호주 공군 캐나다 공군 인도 해군 일본 해상자위대와 기술을 연마했다.

VP-5 소속의 P8-A 포세이돈 항공기가 시 드래곤 2021 훈련을 위해 괌에 도착했다.다. 시 드래곤은 매년 인도-태평양 지역 유사시 방어에 효과적이고 응집력 있게 대처하는 동시에 국가 간의 관계를 구축하고 강화하는 다자간 대잠전 훈련이다. (사진: USNVAY)
VP-5 소속의 P8-A 포세이돈 항공기가 시 드래곤 2021 훈련을 위해 괌에 도착했다.다. 시 드래곤은 매년 인도-태평양 지역 유사시 방어에 효과적이고 응집력 있게 대처하는 동시에 국가 간의 관계를 구축하고 강화하는 다자간 대잠전 훈련이다. (사진: USNVAY)

시 드래곤 2021는 모의 목표물 추적부터 미 해군 로스앤젤레스급 핵잠수함인 USS 시카고를 찾아 추적하는 최종 해결까지 125시간의 비행 훈련을 포함하는 대잠수함 훈련과 우수성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교실 훈련 기간 동안, 모든 국가의 파일럿과 비행 임원들은 계획을 수립하고 연습에 각 국가를 위한 전술, 능력 및 장비를 통합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는 훈련으로 알려져 있다.

카일 후커 제 5초계비행대대 장교는 "OIC로서, 시 드래곤 2021에 있는 동안 일본, 인도, 캐나다, 호주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Ltd는 말했다. "코로나 환경은 우리의 모든 참가자들에게 도전적일 것이지만, 나는 우리가 대잠수함 전쟁 상호운용성의 우리의 목표를 실행하는 동안 적응하고 극복하기 위해 함께 할 것이라는 것을 안다"고 후커는 덧붙였다.

각 훈련은 등급이 매겨지고, 총점이 가장 높은 국가는 드래곤 벨트 상을 받게 될 것이다. 이 벨트는 작년에 뉴질랜드 공군에게 수여되었을 때 공식적으로 소개되었다.

괌에서 이번에 열리고 있는 국제연합훈련인 시드래곤 2021 훈련에 대한민국 해군이 빠져서 군사외교 및 훈련이 우려스럽다.

해군은 다국적해상 및 초계기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가해서 전술능력을 극대화 하기를 바랄뿐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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