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수송지원본부(이하 수송지원본부)’는 지난 2월 19일, 범정부 차원의 백신 유통 2차 모의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서 욱 국방부 장관도 현장을 방문하여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수송지원본부는 지난 2월 3일, 인천공항 등에서 해외에서 도입하는 화이자 백신 도입에 대비하여 국내공항으로부터 물류센터까지 全 유통과정에 대한 절차를 숙달하였으며, 이번에는 국내 백신공장에서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물류센터로 운송하고, 물류센터에서 다시 소분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접종기관까지 운송하는 全 과정을 숙달하고 우발상황을 대비하는 훈련입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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