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요코타 C-130J-30 수송기 에어본 21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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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요코타 C-130J-30 수송기 에어본 21 훈련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1.03.1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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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 제 374공수비행단의 C-130J 수송기에서 육상자위대 제1공정단이 공중강습

미공군과 육상자위대는 지난 3월 11일까지 합동공수작전 훈련을 진행했다.

비행선 너머로 펼쳐진 밝은 일본 아침 햇살 속에서 500여 명의 일본 지상 자위대 대원들이 대화를 나누고 점프 시술을 연습하며 낙하산 팩을 등에 대고 흔들고 있다. 그동안 미 공군 항공사들은 다른 어떤 기록과 달리 12대의 C-130J 슈퍼 헤라클레스 항공기를 급상승용으로 준비한다.

육상자위대 제1공정단 대원이 2021년 3월 9일 일본 후지 연합무기훈련소 상공에서 에에본 21훈련 중 제 36공수비행대대에 배치된 C-130J 수송기에서 뛰어내리고 있다. 에어본 21은 약 500명의 제 1공정단 대원, 12대의 C-130 및 134대의 격납 시스템 다발이 포함된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미일 공중 작전이었다.(사진:USAF)
육상자위대 제1공정단 대원이 2021년 3월 9일 일본 후지 연합무기훈련소 상공에서 에에본 21훈련 중 제 36공수비행대대에 배치된 C-130J 수송기에서 뛰어내리고 있다. 에어본 21은 약 500명의 제 1공정단 대원, 12대의 C-130 및 134대의 격납 시스템 다발이 포함된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미일 공중 작전이었다.(사진:USAF)

미국과 일본 파트너십을 위한  역사의 첫날은 에너지와 흥분, 비판의 초점이 가득했다.

제 374공수비행단은 3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과 일본 사이에 가장 큰 정적 라인 점프와 화물 낙하 훈련을 위해 육상자위대 제1공정단을 지원했다.

훈련 기간 중 육상자위대를  태운 C-130J는 요코타 공군기지에서 발진해 일본 후지 연합무기훈련소(FJ)에서 공중강습을 성공시킨 데 이어 이틀 뒤인 이틀 뒤 육상자위대의 컨테이너 납품 시스템 묶음 134개를 화물로 공중 투하했다.

크리스토퍼 에스피노사, 36공수비행대대 조종사이자 공수부대 21 임무 지휘관은 "이 작전의 주요 목적은 JGSDF가 일본 내 어디에나 공중 삽입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입니다. "이것은 배운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좋은 훈련 기회였고 앞으로 우리의 훈련에서 우리가 어떻게 발전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었고 또한 우리의 동료 적수들에 대한 억제책의 효과적인 예였다."

C-130J 수송기가 2021년 3월 11일 일본 요코타 공군기지에서 훈련 에어본 21의 훈련 일환으로 장비 공중 투하 후 비행선을 통과하고 있다. 훈련 기간 중 약 500명의 일본 육상자위대 제1 공정단 부대원들이 12대의 미 공군 C-130에서 정적선 점프를 수행해 미일 간 사상 최대 인원감축이 됐다. (사진:USAF)
C-130J 수송기가 2021년 3월 11일 일본 요코타 공군기지에서 훈련 에어본 21의 훈련 일환으로 장비 공중 투하 후 비행선을 통과하고 있다. 훈련 기간 중 약 500명의 일본 육상자위대 제1 공정단 부대원들이 12대의 미 공군 C-130에서 정적선 점프를 수행해 미일 간 사상 최대 인원감축이 됐다. (사진:USAF)

이 규모의 작전에는 온 데크 접근 방식이 필요하며 많은 요코타기지의 공군의 지원과 헌신이 없었다면 달성할 수 없었을 것이다.

제 374항공정비비행단 운영자인 데이비드 퍼킨스 소령은 "제 374항공정비단은 최대 수의 비행준비 항공기를 제공하기 위해 급증 이전 몇 주 동안 다양한 정비작업의 난관을 극복하는 데 수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고 말했다.

퍼킨스는 "요코타 C-130J 기단의 80% 이상을 하루아침에 만들려는 노력이 아니었다"며 "항공기 주차 계획의 계획 및 조정,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항공기 구성의 적절한 자원 확보는 물론 항공기에 대한 광범위한 계획 물류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연습용 에어비언 21의 경우 유지관리자들이 나서서 C-130J 항공기 12대를 생산하여 공력 시연이 잘 조정된, 다일, 쌍방공중 투하를 보장하고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사흘 동안육상자위대는는 CDS 묶음들을 제 374 물류 준비 비행대대의  전투 기동부두로 가져와 C-130에 적재 준비가 될 때까지 보관했다.

제730항공이동대대는 보따리 배달 능력을 높이기 위해 장비를 C-130으로 운송하는 데 사용할 지게차를 제공했다고 병장은 말했다. 새뮤얼 플레처, 374번째 LRS CMF 감독관입니다. 번들 다운로드 및 업로드 중에 수행된 작업으로 인해 비행에 대한 오작동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정비사가 항공기를 준비하고 CDS 번들을 가득 실은 상태에서 36번째 AS 로드 마스터는 항공 투하를 위한 화물을 확보하기 위해 체크리스트 절차를 검토했다.

제 36 AS 로드마스터인 바니 바넷 상사는 "두 가지 임무 유형 모두 본질적으로 항공기뿐만 아니라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높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점프 선수의 정확도와 안전을 보장하는 엄격한 체크리스트 원칙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항공기 정비부터 번들 점검, 적재 절차, 500명 이상의 육상자위대 인원을 기지에 배치하는데까지 제 347항공대원의 모든 노력과 세부사항에 대한 관심은 이 역사적인 작전이 완전히 성공적이었다고 에스피노자는 말했다. 이 작전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지역 안보를 제공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더욱 강화시켰다.

에스피노자는 "그것은 우리의 업무 관계를 증진시키고 우리 국가와 우리 부대 사이에 그러한 유대관계를 계속 구축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것은 제가 실제로 본 적이 없는 공수작이었습니다. 확실히 연구하고, 계획하고, 훈련했지만, 실제로 그 정도 규모로 실행한다는 것은 놀라운 기회였고, 이를 위한 리더 중 한 명으로 선정되어 제1공수부대와 협력할 수 있었던 것은 탁월했습니다."

대한민국 육군이 미공군, 미육군과 훈련이 소원해지면서 육상자위대 제 1공정단과 합동훈련을 잦아지고 있음을 알수 있다.

외국의 눈치를 보면서 훈련을 중단한것과 육상자위대가 미군과 합동 훈련을 하는 것을 그 차이가 크다.

특전사와 신속기동사단들을 제대로 운용을 하려면, 미육군, 미공군과 합동훈련은 필수 적인 요소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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