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공을 약속한 코로나19 백신 100만명분을 싣고 올 우리 군 수송기가 6월 2일 미국 현지로 출발했습니다.
오후 7시정도에 공군 공중급유기 KC-330 시그너스가 얀센 백신 100만회분 수송을 위해 김해 기지를 이륙해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KC-330은 현지에서 백신을 옮겨 실은 뒤 6월 5일 새벽 0시50분에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매체들이 보도하고 있습니다.
(영상:공군)
[디펜스투데이]
저작권자 © 디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