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국방장관, 미공군 괌 앤더슨 공군기지를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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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국방장관, 미공군 괌 앤더슨 공군기지를 방문해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1.06.0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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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의 신속배치개념에서 대해서 브리핑을 들어

안네그레트 크램프카렌바우어 독일 국방장관이 지난 5월 28일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 있는 공군장병들을 방문했다고 미 인도태평양공군이 밝혔다.

안네그레트 크램프-카렌바우어 독일 국방장관이 지난 5월 28일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미공군 공병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 U.S.Air Force)
안네그레트 크램프-카렌바우어 독일 국방장관이 지난 5월 28일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미공군 공병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 U.S.Air Force)

독일 국방장관은 방문기간 동안, 그녀는 괌의 군사 시설을 둘러보고, 미국 군인들을 만났으며, 노스웨스트필드에서 제 36대응 그룹이 수행한 신속전투배치개념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ACE는 미국 태평양 공군이 경쟁하거나 성능이 저하된 환경에서 민첩성, 억제력 및 복원력을 보장하기 위해 운용하고 있는 새로운 전투 개념이다.

안네그레트 크램프-카렌바우어 독일 국방장관이 지난 5월 28일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미공군 공병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 U.S.Air Force)
안네그레트 크램프-카렌바우어 독일 국방장관이 지난 5월 28일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미공군 공병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 U.S.Air Force)

ACE 개념에는 지정된 공군 특수규정을 벗어난 임무를 완수하는 방법도 교육하고 있다.

독일 국방장관은 괌에서 미국이 신속하게 배치하여 적을 저지하는 개념을 들으러 갈 정도인데, 우리 국방장관은 아직 이러한 방문은 하지 않고 있다.

개념을 바꾸지 않는한 지속적으로 전투전술 개념을 바꾸는 미국을 쫓아가지 못할 것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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