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 대규모 태평양 전구 훈련의 호주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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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 대규모 태평양 전구 훈련의 호주 해군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1.08.2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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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해군과 해상자위대가 미 제 7 원정타격단과 훈련

미인도-태평양 대규모 전구 훈련이 지난 8월 2일부터 27일까지 호주 북동부의 산호해에서 진행하고 있다.

USS 아메리카 원정 타격단은 제31해병원정대(MEU)와 함께 호주해군의 HMAS 캔버라(L02)와 HMAS 발라라트(FFH 155), 일본 해상자위대의 마키나미(DD115)와 함께 작전을 펼치고 있다.

USS 아메리카 원정 타격단은 제31해병원정대(MEU)와 함께 호주해군의 HMAS 캔버라(L02)와 HMAS 발라라트(FFH 155), 일본 해상자위대의 JS 마키나미(DD115)와 함께 작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 U.S.NAVY)
USS 아메리카 원정 타격단은 제31해병원정대(MEU)와 함께 호주해군의 HMAS 캔버라(L02)와 HMAS 발라라트(FFH 155), 일본 해상자위대의 JS 마키나미(DD115)와 함께 작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 U.S.NAVY)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의 대규모 전구 훈련(LSGE) 21에 따라 중첩된 여러 작전 중 하나로, 미국, 동맹국, 파트너의 인도-태평양 통합 강화를 위한 지역 중심의 글로벌 지휘 통제 훈련이다.

미국은 동맹국들과 함께 이 지역의 여러 기지에 걸쳐 작전을 수행하며 지속적인 전투력을 발휘하며 수상부대는 복잡한 기동, 해상 급유, 헬기 갑판 기회 등을 통해 항공자산 통합 등을 수행한다.

칼빈슨 항모타격단이 대규모 전구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U.S.NAVY)
칼빈슨 항모타격단. (사진:U.S.NAVY)

호주 해군의 함대 지휘관 믹 해리스 해군 중령은 LSGE 21이 호주를 위해 제공하는 기회를 강조했다.

해리스 중령은 "USS 아메리카 원정타격단과 해상자위대 미카나미와의 이번 훈련은 세계 어느 곳에서나 원활하게 통합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의미합니다." 라고 강조했다.

혁신적인 각 훈련은 지휘관들에게 프로세스와 기동 수행에 대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다중 도메인 운영으로 실행된다. 일련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운용 개념을 테스트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훈련에는 칼빈슨 항모타격단이 합류 해 있다.

호주 해군(RAN) 강습상륙함 HMAS 캔버라(L02), 상륙수송함 USS 뉴올리언스(LPD18), 일본 해상자위대 구축함 JS 마키나미(D112), 호위함 HMAS 볼이 과 미해군 강습상륙함 USS America(LHA6) 대규모 전구 훈련 21에서 항해하고 있다.LSGE 21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미국, 동맹국, 파트너의 통합을 강화하기 위한 지역 중심의 글로벌 지휘통제 훈련이다.(사진:U.S.NAVY)
호주 해군(RAN) 강습상륙함 HMAS 캔버라(L02), 상륙수송함 USS 뉴올리언스(LPD18), 일본 해상자위대 구축함 JS 마키나미(D112), 호위함 HMAS 볼이, 미해군 강습상륙함 USS America(LHA6) 대규모 전구 훈련 21에서 항해하고 있다.LSGE 21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미국, 동맹국, 파트너의 통합을 강화하기 위한 지역 중심의 글로벌 지휘통제 훈련이다.(사진:U.S.NAVY)

제 7원정타격단의 전방 배치와 미해병 31 원정단은 동맹국 및 파트너와의 상호 운용성을 높이기 위해 미국 7함대 책임 영역에서 함께 운영되며,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지원하는 즉각적인 대응 부대 역할을 수행한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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