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의 공중급유 무인함재기 보잉 MQ-25 스팅레이가 E-2D 호크아이 조기경보기와 공중급유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슈퍼호넷이 슈퍼호넷에게 했던 공중급유에서 벗어나는 속도가 빨라질듯 합니다.
MQ-25 스팅레이는 지난 6월 4일 FA-18F 슈퍼호넷 전투기와 공중급유에 성공한 이후 실전 배치를 위해 테스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E-2D 조기경보기와의 공중급유 성공은 노스롭 그루먼과 협력하에 이루어 진것입니다.
미해군은 E-2D조기경보기,MQ-25 스팅레이.F/A-18E/F 슈퍼호넷으로 MUM-T를 편성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미해군은 올해 후반기에 항공모함에서 MQ-25 스팅레이의 이착함과 실시간 함재기 공중급유 테스트를 할 예정입니다.
(영상:Being)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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