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체계 개선사항 신속 조치로 군 능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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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체계 개선사항 신속 조치로 군 능력 향상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1.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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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체계 운용성 향상 지원 사업계획 설명회 개최

방위사업청(청장 강은호)은 9월 28일(화) 한국방위산업진흥회에서 관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과 관련된 사전 정보 제공을 위해 무기체계 운용성 향상 지원 사업 계획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무기체계 운용성 향상 지원 사업은 운용 중이거나 생산단계에 있는 무기체계의 개선 필요사항을 신속하게 조치하기 위해 총사업비 200억 미만, 사업기간 2년 이내로 추진하는 성능개량 사업이다.

FA/TA-50 항공기 지상 활주 시 안전성 향상을 위해 전륜 조향장치(NWS)의 제어회로 개선하여 항공기의 고속 지상 활주 시 방향유지 안정성 향상을 개선한다. (사진: 공군)
FA/TA-50 항공기 지상 활주 시 안전성 향상을 위해 전륜 조향장치(NWS)의 제어회로 개선하여 항공기의 고속 지상 활주 시 방향유지 안정성 향상을 개선한다. (사진: 공군)

    군에서 운용 중인 무기체계의 노후화, 기술 진부화로 인해 장비의 가동률, 사용자 안정성, 전력 성능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20년 9월부터 무기체계 운용성 향상 지원사업을 신설하였다.

   ’20년에 계약된 TA-50 배터리 시스템 개선 등 3개의 사업(예산 172억 원)은 정상 진행 중이며, ’21년은「K21보병전투차량 핵심부품 성능향상」등 3개의 사업(예산 200억 원)이 신규 선정되어 사업추진계획을 수립 중이다.

무기체계 운용성 향상 확대를 위해 관련기관(국방부, 청, 각 군 등)이 협업하여 ’22년에 적용 가능한 60여 건을 식별하였고, 이번 사업계획 설명회에서는 본 지원 사업 및 식별된 60여 건의 대상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될 계획이다.

K200 계열 장갑차 전투효율성 및 정비성 개선 (사진: 육군)
K200 계열 장갑차 전투효율성 및 정비성 개선 (사진: 육군)

   육군의 경우, CH-47D 장거리 운용 헬기 임무수행능력 향상」등 총기류, 무전기, 차량 등 20여 건의 사업에 대한 설명
   해군․해병대의 경우, 함정 자기장 교정장비 성능개선 등 함정 기관감시제어장치, 전자광학 추적 장비 등 20여 건의 사업에 대한 설명
   공군의 경우,「항공기 장착 무장 운용 영역 성능개선」등 모의비행훈련장비, 조종사 디브리핑 체계 등 10여 건의 사업에 대한 설명
   방사청의 경우,「관성항법장치 초기 정렬 시간 단축 등 성능개선」등 유도등 장치, 영상 전시기 등 10여 건의 사업에 대한 설명 등이 진행된다. 

’22년 사업을 위해 2,692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관련된 제도 보완과 지침 마련 작업을 동시에 진행 중이며 이번 사업계획 설명회 후 10월 중에 ’22년 사업을 최종 확정하고, 내년부터 사업별로 입찰 공고할 계획이다.

CH-47D 장거리 운용 헬기 안정성 및 임무능력 향상 (자료사진: 디펜스투데이)
CH-47D 장거리 운용 헬기 안정성 및 임무능력 향상 (자료사진: 디펜스투데이)

 무기체계 운용성 향상 지원사업을 통해 그동안 군의 누적된 무기체계의 개선 필요사항을 신속히 조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기존의 무기체계 소요 이외의 새로운 성능개량 시장 제공을 통해 중소기업 육성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은호 방위사업청장은 “앞으로도 군에서 운용중인 무기체계의 개선 필요사항을 적기에 파악한 후 신속한 조치를 통해 우리 군의 작전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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