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 미 장병 50 명이 11 월 4 일부터 8 일까지 대한민국 포천 인근지역의 위험물 제거 작업을 위해 ‘ 클린스윕 4 (Operation Clean Sweep 4) 작전에 투입 되었다 .
이번 연합 폭발물제거 작전은 지역 주민과 장병들의 안전 보장에 기여 하였다 .
미 2 사단 예하 지속지원여단 소속 폭발물처리반원 및 공병대 장병들은 대한민국 육군 제 5 공병여단 장병들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였다 .
미 8 군 민사처 소속 제이콥 배럿 (Jacob Barrett) 대위는 “ 이번 ‘ 클린 스윕 4 ’ 작전은 로드리게즈 사격장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미 8 군이 보답 할 수 있는 기회 입니다 ” 라며 “ 우리의 준비태세는 훈련 능력에 달려있으며 , 이는 지역 주민들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 합니다 . 또한 이번 작전은 한 . 미 양국 군이 함께 훈련 하면서 보다 긴밀한 실무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 라고 말했 다 .
한 . 미 장병들은 작전에 앞서 안전 교육을 받고 인근 지형을 숙지한 뒤 , 현장에서 지뢰탐지기를 사용하여 불발탄 및 위험물 탐색 작전을 벌였다 .
이번 폭발물 제거작전은 미군과 한국군의 4 번째 연합작전 이었으며 , 최초의 Operation Sweep 작전은 2018 년 3 월 이었다 .
대한민국 육군 제 5 공병여단 장병들이 이달 초 클린스위프 4 (Clean Sweep4 ) 작전 중 금속탐지기로 위험 가능성이 있는 물질을 찾고 있다 .
저작권자 © 디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