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말레이시아에 HDL-13000 다목적 지원함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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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말레이시아에 HDL-13000 다목적 지원함 제안
  • 장훈 기자
  • 승인 2022.04.03 0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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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밀리터리 메체인 제인스와 네이벌뉴스는 현대중공업(HHI)이 쿠알라룸푸르 방위사업 아시아 2022(DSA 2022) 전시회에서 말레이시아의 다목적 지원함(MRSS)과 연안임무함(LMS)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현대중공업은 3월 30일 HDL-13000 설계로 말레이시아 해군(RMN)의 MRSS 프로그램에 입찰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연안임무함인 LMS 요건에 대해서는,  디젤과 디젤(CODAD)을 조합한 엔진으로 구동하는 91.4 m의 설계를 제안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카탈로그에 있는 HDL-13000 다목적 지원함 (자료:현대중공업영문 카탈로그)
현대중공업 카탈로그에 있는 HDL-13000 다목적 지원함 (자료:현대중공업영문 카탈로그)

현대중공업은 HDL-13000이 2년 전 말레이시아 해군의 MRSS 플랫폼 요건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이 선박은 물류 지원과 인도적 지원과 재난구조(HADR) 운영에 대한 RMN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되었다.

HDL-13000은 길이 160m, 홀수선은 25m, 배수량 13,000톤이다. HHI는 이 설계에서 중요한 점은 뱃머리에서 선미까지 이어지는 선박의 밀폐된 데크라고 말했다.

HHI는 이 갑판에 16대 이상의 주력 전차와 6대의 장갑차 또는 약 500명의 병력을 실을 수 있다고 말했다. 차량 데크의 일부는 우물 데크 역할도 한다.

현대중공업은 HDL-13000 설계가 인력, 차량, 화물을 해안으로 이동시키기 위한 "상륙정을 수용하기 위해 선박이 우물 갑판을 침수/트라이밍할 수 있는 충분한 밸러스트 탱크 용량"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다고 제인스는 밝혔다.

현대중공업 외에 RFP를 받을것으로 예상되는 회사는 일본의 미쓰비시 중공업과 터키의 TAIS가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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