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 펜들턴 미해병항공단을 방문한 한국해병항공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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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 펜들턴 미해병항공단을 방문한 한국해병항공단장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2.05.1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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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일 창설한 해병항공단이 미해병 항공단과 본격적인 교류를 시작

한국 해병대 초대 해병 항공단장인 지은구(가운데) 대령이 5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해병대 항공기지 캠프 펜들턴을 방문해 제 3해병항공비행단 제 39 그룹의 네이선 마블 대령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해병항공단 초대단장인 지은구 대령이 네이선 마블 대령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U.S.MC)
해병항공단 초대단장인 지은구 대령이 네이선 마블 대령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U.S.MC)

한국 해병대 방문단은 캘리포니아 주 미해병항공기지인 캠프 펜들턴을 방문하여 UH-1Y 베놈 기동헬기를 둘러보고 있다.

지은구 대령이 UH-1Y 베놈에 장착되는 무장마운트를 보고 있다. (사진:U.S.MC)
지은구 대령이 UH-1Y 베놈 기동헬기에 장착되는 각종 장비와 무장마운트를 보고 있다. (사진:U.S.MC)

미해병 브리짓 N. 영 중령은 2022년 5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해병대 항공기지 캠프 펜들턴을 방문한 해병대 항공물류 제 39대대 미해병제 3항공단에 방문한 한국 해병대와 악수하고 있다. 

미해병대 주력 기동헬기인 베놈에 대해서 미해병대 담당자장교에게서 설명을 듣는 지은구 대령 (사진:U.S.MC)
미해병대 주력 기동헬기인 베놈에 대해서 미해병대 담당자장교에게서 설명을 듣는 지은구 대령 (사진:U.S.MC)

한국 해병대는 미해병대가 사용하는 무기체계, 항공기, 비행운영계획, 행정시스템 등을 보기 위해 다양한 비행대대를 방문하여 항공작전에 대해 배우고 있다.

브리짓.N.영 중령과 의견을 나누고 있는 지은구 대령 (사진:U.S.MC)
미해병항공에 대해서 설명을 듣는 지은구 대령 (사진:U.S.MC)

한국과 미해병대는 미국의 외교적 노력에 따라 준비태세와 숙련도를 유지하기 위해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 왔다.

한국 해병항공단은 2021년 12월 1일 포항에서 재창설을 해서 현재 MUH-1 마린온을 보유하고 강도높은 훈련으로 정예항공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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