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국방, 우주 및 보안 사업부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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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국방, 우주 및 보안 사업부 재편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2.11.2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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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은 경영진 교체를 발표하고 8개의 국방, 우주 및 보안(BDS) 부서를 4개로 통합했다.

항공부문는 마크 체리 부사장 겸 총책임자이 이끈다.

댄 질리언 부사장 겸 총괄책임자가 지휘하는 이동성, 감시 및 폭격기에는 KC-46, SAOC, E-7, VC-25B, P-8, 폭격기, AWACS/AEW&C, 777X 부품 및 수송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한국육군의 AH-64E 아파 공격헬기(사진:디펜스투데이)
한국육군의 AH-64E 아파치 공격헬기(사진:디펜스투데이)

부사장 겸 총책임자인 스티브 노드룬드가 이끄는 항공 우세 부서는 기밀 프로그램, F/A-18, F-15, T-7, MQ-25, MQ-28 프로그램, 가상 전쟁 센터를 포함한 비우주 팬텀 워크스 포트폴리오를 포함할 것이다.

부사장이자 총책임자인 케이 시어스는 우주, 정보 및 무기 시스템 부서를 이끌 것이다.

이 사업부에는 우주 탐사 및 발사 프로그램, 위성, 탄약, 미사일, 무기 시스템 억지력, 해상 해저, 팬텀 워스 스페이스, 자회사(BI&A, 밀레니엄, 인시투, 리퀴드 로보틱스, 스펙트로랩, 아르곤, DRT)가 포함된다.

2023년 2월 5일, 우주 발사부서의 수석 부사장 짐 칠튼이 미래의 우주 벤처에 초점을 맞추어, BDS의 사장 겸 최고 경영자인 테드 콜버트의 수석 고문이 될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제작 및 안전, 전체 품질, 공급 및 프로그램 관리통합과 스티브 파커를 BDS의 최고 운영 책임자로 임명된 것을 기반으로 한다.

콜버트는 "이번 개편으로 보잉 디펜스, 스페이스 & 시큐리티 전반에 걸쳐 통합과 협업이 더욱 더 단순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변화는 운영 규율과 프로그램 품질 및 성능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개발 및 생산 프로그램을 안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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