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국방부는 보르숙 보병장갑차를 도입하기 위한 계약을 2월 28일(현지시각)했다고 발표했다.
폴란드 군대에서 사용된 구형 보병 전투 차량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 IFV 보르숙의 시대가 열렸다.
폴란드군의 요구에 맞는 1,400대 보르숙 보병 전투 차량 주문에 대한 기본 계약 승인은 인터넷 포털 중 하나에서 50 년 만에 폴란드 무기 산업의 가장 큰 프로젝트로 발표했다.
보르숙 보병전투 장갑차는 HSW에 맡겨진 많은 프로젝트 중 하나다.
HSW는 매우 강력한 브랜드다 ! 마리우스 부와슈차크 부총리는 HSW에서 열린 계약식에서 말했다.
2월 28일(현지시각) 화요일 HSW S.A. 본부에서 마리우스 부와슈차크 부총리는 군수국과 PGZ S.A. 및 HSW S.A. 컨소시엄 간의 기본 계약을 승인하여 1,400대의 보르숙 보병 전투장갑차 공급계약을 했다.
부총리는 또한 HSW에게 위임될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기술 현대화위원회의 승인을 발표했다.
보르숙보다 무거운 보병 전투 차량 생산으로 한국에 한화 에어로스페이스와의 라이센스에 따라 HSW에서 생산되는 K-9 차체와 보르숙용 원격제어포탑인 ZSSW-30으로 구성되는 보병 전투 차량으로 중형 보르숙의 버전도 생산할 것이다.
중형 보르숙(가칭)는 제 18 기계화 사단의 기본 장비가 될 것이므로 2023년 중으로 제 18 기계화사단 예하 제 1기갑여단에 배치할 M1A2 에이브람스와 운용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범용 모듈식 추적 플랫폼 (UMPG)을 기반으로하는 보르숙 보병전투장갑차에는 원격 제어 터렛 시스템 (ZSSW-30)이 장착되어 있다.
승무원은 지휘관, 무장사 및 조종수의 3명으로 구성된다.
이 차량은 적절한 수준의 방어를 하면서 6명의 장병을 전장 지역으로 이동할수 있게 설계되었다.
어떠한 기상조건에서도 언제든지 보병, 장갑차, 공중 표적 등을 상대로 전투를 할 수 있다.
보르숙 보병전투장갑차는 제 2기계화 사단에 배치되는 K2 전차와 같이 작전한다.
보르숙 보병전투장갑차는 높은 이동성과 도하능력으로 물을 포함한 지형 장애물을 극복 할 수있는 능력이 특징이며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 가동한다.
포장 도로에서 이동할 때 최대 속도는 65km/h이고 도하는 8km/h입니다. 기본형의 전투 중량은 28 톤이다.
보르숙 보병전투장갑차의 매우 중요한 요소는 HSW S.A.가 WB 엑렉트로닉스 S.A.와 함께 개발한 ZSSW-30 원격 제어 포탑 시스템으로, 주요 무장은 부쉬마스터 Mk.44S 자동 기관포다.
프로그래밍 가능한 탄약을 포함하여 5 가지 유형의 탄약을 사용하여 발사 할 수 있다.
포탑과 통합 된 보조 무장은 기관포와 통합된 7.62mm UKM-2000C 기관총이다.
추가 무장으로는 대전차 유도 미사일을 2발을 장착한다.
폴란드 국방부는 보르숙 보병전투장갑차와 K-9 차체를 활용해서 보르숙에 탑재된 ZSW-30 포탑을 장착한 새로운 중형 보병전투장갑차를 개발해서 배치할 예정이다.
[디펜스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