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태평양사령부는 3월 9일 트위터에 미해군과 해군이 한미 구축함 기동 훈련을 공개했다.

해군과 미인도태평양사령부는 해군 구축함 최영함과 미 태평양함대 소속 이지스 구축함 라파엘 페랄타함이 제주 남방 공해에서 3월 3일 연합 기동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 인도태평양 사령부의 트워터에는 최영함과 페랄타함이 작전기동을 하는 모습이 공개했으며, 해상자위대 제 101 소해대 소속 소해함인 야쿠시마가 도크형 상륙함 USS 그린베이 옆을 지나가고 있고, 미해군 함대 보급함인 USS 앵커리지와 USNS 빅혼이 항해하는 것을 공개했다.
실질상 한,미,일 해군이 같은 공역에서 합동훈련을 하고 있었다.
[디펜스투데이]
저작권자 © 디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