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브라질 LAAD 참석, 브라질 공군 수송기 사업 19대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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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브라질 LAAD 참석, 브라질 공군 수송기 사업 19대로 축소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3.04.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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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장 한기호 의원, 국방위 배진교 의원 그리고 방위사업청 등을 포함한 범정부 시장개척단은 ’23.4.8.(토)~17(월) 일정으로 중남미 방산시장 확대를 위해 브라질 LAAD 방산전시회 참석, 페루 총리를 포함한 주요직위자 면담을 비롯하여 중남미 국방 관계자를 대상으로 K-방산홍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범정부 시장개척단은 ’23.4.8.(토)~17(월) 일정으로 중남미 방산시장 확대를 위해 브라질 LAAD 방산전시회 참석, 페루 총리를 포함한 주요직위자 면담을 비롯하여 중남미 국방 관계자를 대상으로 K-방산홍보회를 개최(사진:방위사업청)
범정부 시장개척단은 ’23.4.8.(토)~17(월) 일정으로 중남미 방산시장 확대를 위해 브라질 LAAD 방산전시회 참석, 페루 총리를 포함한 주요직위자 면담을 비롯하여 중남미 국방 관계자를 대상으로 K-방산홍보회를 개최(사진:방위사업청)

국방위원장 한기호 의원은 “이번 LAAD 방산전시회, K-방산홍보회, 방산수출협의회 그리고 중남미 주요 정부 대표단 면담을 통해 한-중남미 방산협력 강화 및 주요 수출 추진사업을 논의하였으며, 브라질·페루 K-방산홍보회를 통해 K-방산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등 우리 기업의 방산 수출을 지원하고 중남미로 방산시장을 확대하는 획기적인 기회가 되었다”라고 언급하며,

특히“브라질과 페루의 의회, 정부 및 군의 주요 직위자들에게 우리 정부의 방산정책과 양국 간 국방․방산협력 확대를 위한 의지, 그리고 우리 방산기업들의 우수한 방산 제품과 기술력을 잘 전달하게 된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러한 중남미 시장개척단 활동은 중동과 유럽지역 일부 국가 중심의 방산시장을 중남미 지역으로 확대하고, 균형된 수출실적을 통해 향후 세계 방산 수출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이번 범정부 시장개척단 활동은 국회 국방위원장 한기호 의원, 국방위 배진교 의원을 비롯하여 국방부, 방사청, KOTRA, 방진회, 국기연 등이 참여하여, 국회를 중심으로 범정부가 함께 뛰는 방산수출 지원의 모범 사례가 되었으며, 

현지 국방무관 및 방산수출업체와 방산수출협의회를 통해 중남미 시장 환경과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수출전략을 논의하였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 방산업체들이 중남미 방산 시장으로 진출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방산 수출 성과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브라질 공군은 차기 수송기 KC-390 조달 숫자를 기존 28대에서 19대로 축소한다는 발표를 했다.

우리 공군의 대형 수송기 사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이 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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