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일렉트릭(GE) 마린의 복합 모듈을 장착한 미해군 연안전투함(LCS) 산타바바라 시운전
상태바
제너럴 일렉트릭(GE) 마린의 복합 모듈을 장착한 미해군 연안전투함(LCS) 산타바바라 시운전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3.06.22 1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해군은 4월 2일(현지시각)GE의 경량 복합 가스 터빈 인클로저가 포함된 두 개의 GE LM2500 가스 터빈으로 구동되는 USS 산타바바라(LCS 32)를 시운전했다. 

이는 GE 마린의 새로운 복합 모듈이 처음으로 시운전된 사례다. 가스 터빈과 모듈은 모두 미국에서 제작되었다.

GE의 경량 복합 가스 터빈 인클로저가 포함된 두 개의 GE LM2500 가스 터빈으로 구동되는 USS 산타바바라(LCS 32)가 3월 31일 진수식 가졌다.(사진:U.S.NAVY)
GE의 경량 복합 가스 터빈 인클로저가 포함된 두 개의 GE LM2500 가스 터빈으로 구동되는 USS 산타바바라(LCS 32)가 3월 31일 진수식 가졌다.(사진:U.S.NAVY)

캘리포니아주 포트 후네메에서 열린 시운전 행사에 참석한 GE 마린의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크리스 셰퍼드(Kris Shepherd)는 "이번 시운전은 단순히 USS 산타바바라 호의 진수일 뿐만 아니라 GE의 차세대 혁신의 물결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이 복합 인클로저는 함정 설계자가 무게를 크게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접근성을 높이고 온도를 낮추며 소음 감쇄를 개선하여 대원들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라고 말했다.

GE의 최첨단 복합재 가스 터빈 인클로저는 2019년 미 해군으로부터 MIL-S-901D 등급 A 충격 인증을 획득한 후 완전 인증을 받았다. 이 제품은 다음과 같이 운용요원에게 더 안전한 엔진실 환경과 향상된 접근성을 제공한다.

GE의 경량 복합 가스 터빈 인클로저가 포함된 두 개의 GE LM2500 가스 터빈으로 구동되는 USS 산타바바라(LCS 32)가 4월 1일 시운전을 했다.(사진:U.S.NAVY)
GE의 경량 복합 가스 터빈 인클로저가 포함된 두 개의 GE LM2500 가스 터빈으로 구동되는 USS 산타바바라(LCS 32)가 4월 1일 시운전을 했다.(사진:U.S.NAVY)

GE 복합재 가스 터빈 인클로저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엔진룸 소음 감소: 강철 인클로저 대비 60%(4dBA) 감소된 소음

더 낮은 엔진룸 온도: 인클로저 벽면 온도가 25°C~50°C 더 낮아 엔진룸으로 유입되는 열이 약 50% 더 적다. 

탁월한 운영 및 수명 주기 이점: 복합 탄소 섬유 벽은 부식 방지 단일 부품으로 구성된다. 

현저한 무게 감소: 벽과 지붕 어셈블리의 무게가 2,500kg(5,500파운드)으로 50% 가벼워져 선박 설계자가 적재량, 연료 또는 시스템을 늘릴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

엔진에 대한 접근성 향상: 승무원이 입구 플레넘과 경량 메인 도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 취급이 용이하다.

엔진 제거/재설치의 용이성: 흡기 경로를 통해 가스 터빈을 제거하고 재설치할 수 있다.

경량 복합 가스 터빈 엔클로저와 같은 주요 차별화 요소 덕분에 GE 가스 터빈은 99%의 신뢰성과 글로벌 유지보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전 세계 해군이 선호하는 엔진으로 자리매김했다.

GE 엔진은 전 세계 600척 이상의 해군 함정에 설치되었으며 미국 해군 및 해안경비대 수상 전투함대에 시운전된 추진용 가스터빈의 95%를 공급하고 있다. 

경량 복합 모듈은 새로 건조되는 미해군 및 핀란드 해군의  전투함에 장착될 예정이다.

미 해군의 최신예 FFG-62 컨스텔레이션급 호위함과 DDG-51 플라이트 3 구축함, 핀란드 해군의 포잔마급 코르벳함에 장착이 될 예정이다.

[디펜스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