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6월 29일 56억 2천만 달러 규모의 F-35 전투기 체코 판매를 승인했다.
국방안보협력국에 따르면 이번 판매는 F-35 합동타격전투기 24대 이다.
주 계약자는 Lockheed Martin, RTX 및 Boeing이다.
지난 5월 미국은 NATO 회원국인 체코와 안보 협정에 서명했다.
체코가 F-35 24대를 조달하겠다고 발표한 지 1년 후에 나온 것이다.
이번 승인에는 25개의 Pratt & Whitney F135-PW-100 엔진, 70발의 AIM-120C-8 암람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등이 포함되어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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