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국방부는 의회에 F-35A 라이트닝 II 5세대 전투기 구매 승인 요청을 제출했다.
의회에 대한 승인 요청 발표는 Antena 3 CNN에서 발표했다.
첫 번째 단계에서 총 32 대의 F-35A 전투기를 구매할 예정이다.
루마니아 국방부는 의회에 F-35 5세대 다목적 전투기 32대를 1차로 구매하기 위한 승인 요청서를 보냈다.
이 도입 예상 비용은 75억 달러다.
앙헬 틸바르 장관은 "루마니아 공군에 최첨단 능력을 갖추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 것"이라며
"이는 루마니아가 동쪽 측면과 흑해 지역의 안보 구조에서 강화된 위상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루마니아는 4월 초 국방최고위원회(CSAT)가 "5세대 다목적 항공기로 작전 방공 능력을 달성하기 위한 개념"을 승인한 후 F-35A 라이트닝 II를 향한 공식적인 첫 걸음을 내디뎠다.
루마니아 공군은 현대 유럽내에 F-35A 전투기가 전력화 시점까지 공군전력 유지를 위해서 잉여 F-16AM/BM을 구입해서 빠르게 전력화 하고 있다.(사진:U.S.Air Force)
루마니아는 2024년에 미국에 보낸 수락 서한에 서명하면 2032년에 F-35A 전투기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앙헬 틸바르 루마니아 국방부 장관은 최근 루마니아 TV에서 밝혔다.
국방부 장관은 또한 F-35 프로그램이 올 가을 루마니아 의회에서 논의 될 것이며 24년에 거래가 마무리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부 장관인 앙헬 틸바르는 "2024년에 계약서에 서명하면 2032년에 첫 번째 전투기를 갖게 될 것이다.
시간적으로 보면 먼 미래의 일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군사 분야에서 조달 요소, 군사 역량은 기성품으로 생산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루마니아는 구소련제 MiG-21 전투기가 퇴역 한 후 포르투갈에서 구입 한 17 대의 중고 전투기로 구성된 F-16 전투기 편대를 운영하고 있다.
M6.5.2 구성의 노르웨이의 중고 F-16 AM/BM 전투기 32대도 구매했으며 계약에는 예비 엔진 및 물류 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포르투갈에서 구매와 노르웨이에서 구매하게 될 나머지 두 번째도 중간 수명 업데이트(MLU) 블록 15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디펜스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