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은 노스롭 그루먼의 다중지능 MQ-4C 트리톤 무인정찰기의 초기 작전 능력 선언을 달성했다.
MQ-4C 트리톤은 지속적인 해상 정보, 감시, 정찰 및 표적을 수행하는 미 해군의 유일한 무인 고고도 장거리 정찰기다.
2020년 5월 조기 작전 능력을 달성한 이후 미 해군 태평양함대는 해상 및 정찰 임무를 수행하는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책임 지역에 트리톤을 배치했다.

노스롭 그루먼은 트리톤 무인정찰기 5대를 미 해군에 인도했으며, 가장 최근의 것은 올해 6월 인도했다.
노스럽 그루먼의 트리톤 프로그램 책임자인 로 코울리 브루너는 "트리톤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해상 초계와 정찰 임무에 매우 귀중한 것으로 증명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제 이 시스템이 초기 작전 능력을 달성했기 때문에 지휘관들은 트리톤의 강력한 센서 제품군을 완전히 활용하여 전세계의 잠재 적들을 탐지하고 저지할 수 있을 것이다."
"적들을 저지하거나 경쟁에 이기는데 핵심적이다,"라고 미국 해군의 지속적인 해상 무인 항공기 시스템 프로그램 매니저 조시 구레리 선임은 말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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