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 핫피트 재급유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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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 핫피트 재급유 훈련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3.10.13 2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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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항공자위대는 2023년 8월 28일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F-35A 라이트닝 II에 대한 첫 핫 피트 재급유 훈련을 했다.

2023년 8월 28일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일본 항공자위대 대원이 F-35A 라이트닝 II 핫 피트 급유 중 F-35A를 유도하고 있다. 일본이 자국 밖에서 5세대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사진:U.S.Air Force)
2023년 8월 28일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일본 항공자위대 대원이 F-35A 라이트닝 II 핫 피트 급유 중 F-35A를 유도하고 있다. 일본이 자국 밖에서 5세대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은 처음이다.(사진:U.S.Air Force)

급유는 엔진이 계속 작동하는 상태에서 전투기에 연료를 주입하는 것을 포함한다.

이것은 항공기 지상 시간을 최대 45분까지 단축시키고 더 빠른 출격을 가능하게 한다.

제36물류준비비행단에 배정된 연료 작전 부서장인 클라렌스 그레이브스 상사는 "그들의 군대가 방어만 가능한 전력에서 공격 가능한 전력으로 전환함에 따라, 고온 재급유 및 신속한 출격 생성과 같은 것들이 미국의 작전 능력과 호주, 한국과 같은 지역의 다른 파트너의 작전 능력과 일치한다"라고 말했다.

2023년 8월 28일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F-35A 라이트닝 II 급유 중 미 공군 제36물류준비비행대대인 1급 데스티니 보이킨(Destiny Boykin)과 일본 항공자위대원들이 F-35A 라이트닝 II 급유를 하고 있다.(사진:U.S.Air Force)
2023년 8월 28일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F-35A 라이트닝 II 급유 중 미 공군 제36물류준비비행대대인 1급 데스티니 보이킨(Destiny Boykin)과 일본 항공자위대원들이 F-35A 라이트닝 II 급유를 하고 있다.(사진:U.S.Air Force)

이러한 작전에 대해 인증하면 공군력을 보다 신속하게 투사할 수 있는 능력이 부여된다. 

미공군이 항공자위대를 대상으로 한 F-35에 대한 첫 핫 피트 재급유일 뿐만 아니라 일본 이외의 지역에서 5세대 플랫폼을 사용하는 사상 첫 훈련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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