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참모총장, 11개국 공군지휘관과 양자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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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참모총장, 11개국 공군지휘관과 양자대담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3.10.1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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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은 10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각국 공군지휘관을 만나 양자대담 회의를 실시했다.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이 10. 16.(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아스가 칸(Asghar Khan) 말레이시아 공군사령관(대장)을 만나 대담을 나누고 있다.국산 전투기 FA-50 도입을 앞두고 있는 말레이시아에, 정 총장은 작전 및 군수 인력 교류, 군수지원 등 안정적인 FA-50 운용을 위해 협력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사진:공군)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이 10. 16.(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아스가 칸(Asghar Khan) 말레이시아 공군사령관(대장)을 만나 대담을 나누고 있다.국산 전투기 FA-50 도입을 앞두고 있는 말레이시아에, 정 총장은 작전 및 군수 인력 교류, 군수지원 등 안정적인 FA-50 운용을 위해 협력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사진:공군)

정 총장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사업 전시회 2023(이하 ADEX)’ 기간 중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과 ADEX 행사장 국방 샬레에서 미국, 캐나다, 말레이시아, 태국, 폴란드 등 총 11개 국가의 공군지휘관과 군사교류 및 방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이 10. 17.(화) ADEX 행사장 내 국방 샬레에서 케네스 윌즈바흐(Kenneth S. Wilsbach) 美 태평양공군사령관(대장)과 양자대담을 하고 기넘품을 전달하고 있다.양국 공군지휘관은 한미공군의 상호 연합작전능력 향상 및 확장억제 실효성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사진:공군)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이 10. 17.(화) ADEX 행사장 내 국방 샬레에서 케네스 윌즈바흐(Kenneth S. Wilsbach) 美 태평양공군사령관(대장)과 양자대담을 하고 기넘품을 전달하고 있다.양국 공군지휘관은 한미공군의 상호 연합작전능력 향상 및 확장억제 실효성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사진:공군)

이번 회의에서 정 총장은 각국 공군지휘관들과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환경과 각국 공군 간의 현안을 공유하고, 군사교류 강화 등 국방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국산 항공기와 한국형 비행교육체계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방산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이 10. 18.(수) ADEX 행사장 내 국방 샬레에서 에릭 케니(Eric Kenny) 캐나다 공군사령관(중장)을 만나 대담을 나눈 뒤 악수하고 있다.양국 공군지휘관은 양국 공군 간 군사협력을 더욱 확대해가기로 약속했다.(사진:공군)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이 10. 18.(수) ADEX 행사장 내 국방 샬레에서 에릭 케니(Eric Kenny) 캐나다 공군사령관(중장)을 만나 대담을 나눈 뒤 악수하고 있다.양국 공군지휘관은 양국 공군 간 군사협력을 더욱 확대해가기로 약속했다.(사진:공군)

정 총장은 K-방산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도가 높은 상황을 고려하여 국산 항공무기체계 수출 관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회의를 이끌었다. 특히, 국산 전술입문기인 TA-50의 성능과 뛰어난 운용성을 강조하며, 우수한 전투조종사 양성을 위한 강점을 홍보했다.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이 10. 18.(수) ADEX 행사장 내 국방 샬레에서 이레네우스 노박(Ireneusz NOWAK) 폴란드 공군사령관(소장)을 만나 대담을 나누고 있다.최근 국산 전투기 FA-50GF를 도입한 폴란드에, 정 총장은 작전 및 군수 인력 교류, 군수지원 등 안정적인 FA-50 운용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사진:공군)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이 10. 18.(수) ADEX 행사장 내 국방 샬레에서 이레네우스 노박(Ireneusz NOWAK) 폴란드 공군사령관(소장)을 만나 대담을 나누고 있다.최근 국산 전투기 FA-50GF를 도입한 폴란드에, 정 총장은 작전 및 군수 인력 교류, 군수지원 등 안정적인 FA-50 운용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사진:공군)

또한, 정 총장은 케네스 윌즈바흐(Kenneth S. Wilsbach) 美 태평양공군사령관(대장)과 한미공군 상호 연합작전능력 향상 및 확장억제 실효성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에릭 케니(Eric Kenny) 캐나다 공군사령관(중장)과 양국 공군 간 군사협력을 더욱 확대해가기로 약속했다. 
   
나아가, 최근 국산 전투기 FA-50GF를 도입한 폴란드의 이레네우스 노박(Ireneusz NOWAK) 공군사령관(소장), FA-50 도입을 앞둔 말레이시아의 아스가 칸(Asghar Khan) 공군사령관(대장)을 만나 작전 및 군수 인력 교류, 군수지원 등 안정적인 FA-50 운용을 위해 협력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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