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힐디펜스, LIG넥스원과 KF-21용 IRIS-T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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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힐디펜스, LIG넥스원과 KF-21용 IRIS-T MOU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4.03.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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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ADEX에서 독일 디힐디펜스가 미사일 시스템사가 LIG넥스원과 협력 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다. 

디힐디펜스는 KF-21 보라매 전투기에 IRIS-T 단거리 공대공 유도미사일을 채택한 이후 한국 산업계 파트너들과 협력사업을 점차 구축해 나가고 있다.

ADEX 2023에서 디힐디펜스는 LIG넥스원 IRIS-T 한국내 현지생산 및 정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건혁 LIG넥스원 부사장(PGM사업부문장/왼쪽)과 알버트 주제 디힐디펜스 총괄부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디힐디펜스)
ADEX 2023에서 디힐디펜스사는 LIG넥스원 IRIS-T 한국내 현지생산 및 정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건혁 LIG넥스원 부사장(PGM사업부문장/왼쪽)과 알버트 주제 디힐디펜스 총괄부사장(오른쪽). (사진:디힐디펜스)

MOU는 아시아 시장에서 디힐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IRIS-T 프로그램에서 협력 기회 모색을 구상하고 있다.

디힐디펜스와 LIG넥스원의 협력은 기존 디힐디펜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의 파트너십에 추가되었다.

후자는 2017년 IRIS-T가 KF-21 전투기에 통합되기 시작하면서 시작되었다.

이어 ADEX 2021에서 IRIS-T를 KAI의 FA-50/T-50 전투기에 통합하겠다는 MOU를 서명했다.

디힐 디펜스와 한국 기업과의 협력 강화로 IRIS-T 미사일 성공 스토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디힐 디펜스는 IRIS-T 운용을 위한 새로운 시장 기회를 위해 새로운 버전의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

IRIS-T의 성능을 높이는 것이다.

디힐 디펜스는 공대공 미사일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IRIS-T의 지속적인 운용수명을 더 오랫동안 보장하게 된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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