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라인메탈 비히클, GM 디펜스, 미 육군 전술트럭 프로그램에 HX3 시제품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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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라인메탈 비히클, GM 디펜스, 미 육군 전술트럭 프로그램에 HX3 시제품 납품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4.02.13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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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메탈의 자회사인 아메리칸 라인메탈 비히클과 GM 디펜스 LLC는 2월 7일(현지시각) 미 육군의 일반 전술 트럭(CTT) 프로그램의 첫 단계로 3대의 HX3 프로토타입 트럭을 납품했다. 

이 프로그램은 미육군의 대형 전술 트럭 제품군 대체를 목표로, 최대 40,000대, 140억 달러 상당의 트럭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메리칸 라인메탈 비히클, GM 디펜스는 미육군의 CTT 프로그램에 HX3 시제품 납품했다.(사진:라인메탈)
아메리칸 라인메탈 비히클, GM 디펜스는 미육군의 CTT 프로그램에 HX3 시제품 납품했다.(사진:라인메탈)

미국 라인메탈 차량의 전무이사 매튜 워닉(Matthew Warnick)는 "우리는 미육군에 첨단 안전 기능과 작전 능력을 제공하여 군인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우리 팀은 파트너인 라인메탈 차량과 제너럴 모터스의 HX3 CTT 설계의 공통점을 활용한 혁신적인 트럭을 제공한다."

 GM 디펜스 사장 스티브 뒤몽(Steve duMont)은 "이 파트너십이 미육군의 차세대 일반 전술 트럭 납품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중요한 이정표다."라고 말했다. 

아메리칸 라인메탈 비히클, GM 디펜스는 미육군의 CTT 프로그램에 HX3 시제품 납품했다.(사진:라엔메탈)
아메리칸 라인메탈 비히클, GM 디펜스는 미육군의 CTT 프로그램에 HX3 시제품 납품했다.(사진:라엔메탈)

이 두 회사는 2022년 전략적 협업을 통해 방호 및 병사 안전에 중점을 둔 최신 전술 트럭 HX3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동시에 양사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과 같은 기술을 통해 트럭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파트너십은 오프로드 이동성, 사이버 보안 강화, 생존성, 자율주행 준비성, 연료 효율성 향상 등 여러 가지 중요한 신기술이 적용된 트럭을 설계했다.

HX3 CTT는 여러 나토 및 미국 동맹국에서 운용 중인 HX 트럭 제품군의 최신 모델이다.

HX 트럭 제품군은 만트럭이 CTT 프로그램에서 육군의 우선 순위인 높은 수준의 상업성을 차량에 제공한 데서 유래했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독일,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로 구성된 연합군 사용자를 포함한 전 세계 20개 에 HX 트럭 제품군이 판매되어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주요 동맹국 간의 공통 글로벌 공급망, 훈련 기회 및 통합 작전을 창출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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