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 휴대용 대전차 무기 AT4 NATO로 부터 수주확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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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 휴대용 대전차 무기 AT4 NATO로 부터 수주확정 발표
  • 이승준 기자
  • 승인 2024.03.0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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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5일 스웨덴 방산업체 사브가 나토 지원조달청(NSPA)으로부터 AT4 대전차 무기를 주문받았다고 발표했다.

2026~2027년에 인도될 예정이며 약 6,300만 유로에 달하는 이 주문은 2023년 4분기에 확정되었다.

AT4의 최종 도착 국가는 공개되지 않았다.

사브는 나토 지원조달청이 AT-4를  발주했다고 발표했다.(사진:Saab)
사브는 나토 지원조달청이 AT-4를 발주했다.(사진:Saab)

 

사브는 2023년 3월 NSPA와 AT4 및 칼-구스타프 M4 무기 체계에 대한 기본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각각 2026년과 2027년까지 유효하다.

사브의 다이내믹스 사업 부문 책임자 괴르겐 요한손은 보도자료에서  "AT4는 시장에서 매우 인기 있고 효과적인 지원 무기로 각광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NSPA가 우리 제품을 다시 한 번 신뢰하게 되어 영광이며, 견고하고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단발 무기를 보유하게 되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AT4 시리즈는 한 명의 장병이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가벼운 일회용 무장 시스템이다.

전차, 중전투 차량, 구조물 및 벙커 내의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AT4는 고정 시설, 보급 지점 및 기타 중요 자산을 타격할 수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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