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KDDX 사업 본격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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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KDDX 사업 본격 참여
  • 신선규 기자
  • 승인 2020.02.26 2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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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X 3 선도함 설계중인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은 천왕봉급 상륙함과 군수 지원함 등 제작을 했고 FFX 3차선 선도함을 개발 중이다.

 

현대중공업 부스 (사진: 디펜스 투데이)
현대중공업 부스 (사진: 디펜스 투데이)
현대중공업 부스 (사진: 디펜스 투데이)
현대중공업 부스 (사진: 디펜스 투데이)
현대중공업 부스 (사진: 디펜스 투데이)
현대중공업 부스 (사진: 디펜스 투데이)

현대중공업 FFX 3 선도함 설계중

 현재 FFX 3차선 개발이 한참 진행 중이다.

FFX 3차에서 핵심적인 부분은 E/F-밴드 AESA 레이더인 MFR(Multi Funtion Radar), 즉 다기능 레이더의 고정형 어레이 4기가 통합되는 통합 마스트이다.

FFX 3차선의 통합 마스트에는 E/F-밴드 다기능 레이더뿐만 아니라 한화 시스템이 제작하는 다배열 IRST, ESM 컨포멀 안테나, 데이터 링크, 능동유도 함대공 미사일(해궁)의 지령송신 업링크 안테나, 그리고 위성통신안테나 등이 통합된다.

 통합 마스트는 이와 같은 체계들이 대거 통합되면서 중량을 크게 차지하게될 것이다.

대중량의 통합 마스트를 함체에 결합하면서 함체 복원성과 항해성을 확보, 유지하는 것이 추후 현대 중공업의 과제이기 때문에 FFX 3차선 탐색개발을 하면서 통합 마스트 체계 개발 측과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여부다.

이에 대해서는  통합마스트와 함체의 밸런스 문제뿐만 아니라 통합 마스트에 통합되는 각종 전자장비의 전력공급체계도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당연히 통합마스트와 부속 장비 개발을 담당하는 ADD등과 공조,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이를 FFX 3차선 기본설계(탐색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AOE

 현대 중공업에서 AOE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AOE에 대해서 현대 중공업이 실적과 기술면이 앞서 있다.

한국 해군 AOE를 현대 중공업이 전적으로 담당해왔으며 한국 해군의 차기군수지원함도 현대 중공업이 건조했다.

기준이 높은 한국 해군의 요구를 현대 중공업의 AOE가 지속적으로 충족을 하고 있다.

AOE 분야에서 현대는 한국 해군에 의해 기술과 신뢰성을 검증받았다.

  현대 중공업 역시 한국 해군과 뉴질랜드 해군에서 AOE 실적은  현대 중공업 자체 기술로 설계, 건조(실적, 검증된 기술이 있으므로)하여 납품하기 때문이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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