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국방부, 독일과 신형 잠수함 조달 협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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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국방부, 독일과 신형 잠수함 조달 협상 중
  • 장훈 기자
  • 승인 2020.06.1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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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와 독일은 212급 잠수함을 함께 조달할 것이다. 지난 2월 티센크루프 마린시스템즈로부터 수정된 제안이 접수돼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이다.

티센크루프 마린시스템즈는 새로운 잠수함에 대한 수정된 제안을 전달했다. NDMA와 BAINBW는 이제 tkMS와 공식적인 협상을 시작했다.

노르웨이와 독일은 212급 잠수함을 함께 조달할 것이다. (일러스트사진.: 올리버 베르달, MoD노르웨이)
노르웨이와 독일은 212급 잠수함을 함께 조달할 것이다. (일러스트사진.: 올리버 베르달, MoD노르웨이)

이 계약은 크고 복잡한 계약으로, 상당한 액수의 납세자가 지출되고 있다. 따라서 양국 모두에 좋은 잠수함을 납품하는 견고한 계약을 위해 필요한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협상은 그러한 계약이 체결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2020년에 계약할 준비가 되는 것이 목표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인하여 협상 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충격을 줄이기 위한 조치가 취해졌다. 신형 잠수함의 인도 날짜와 일정은 계약서의 일부로 정해진다.

노르웨이는 울라급 잠수함 6척을 보유하고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울라급 잠수함은 당초 계획보다 다소 오래 운영될 수 있다. 따라서 노르웨이는 신형 잠수함이 지연되더라도 잠수함 능력을 유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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