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모스크바 부근에서 토르 시스템으로 대공요격훈련 실시
서부군사구 탱크군 대공방어부대는 모스크바 지역 골로벤키 훈련장에서 토르-M2U 대공미사일 시스템의 전자발사를 실시했다.
군인들은 실제로 다양한 공중 목표물을 탐지, 추적, 사격 통제 및 할당된 목표물을 사격하는 데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통합했다.
토르-M2U 대공습부대는 기계화 기둥의 일부로 지정된 구역으로 진군한다. 이 경로에서 군 장병들은 모의 적의 공습 때 공습을 격퇴하고 모의 감염지역도 극복하는 행동을 연습했다.
지정된 구역에서는 방공시스템 전투요원들이 준비되지 않은 위치에서 행진부터 단지 배치 절차를 연습했다.
이번 훈련에는 모두 200여명의 군인과 30여개의 무기와 군사장비가 동원됐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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