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병대, 오키나와 후텐마 HMLA-169 대대 장거리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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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병대, 오키나와 후텐마 HMLA-169 대대 장거리 비행
  • 이치헌 기자
  • 승인 2021.07.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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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서 미사와미해군기지로 장거리 비행을 해

미사와 공군기지에서 미해병대 제 169 경공격헬기대대는 Tiltrotor/Rotary 2107  비행단 훈련 중 제 1해병항공비행단 역사상 가장 긴 해상 HMLA 자력 배치 비행을 실시했다.

TR/RW 2107은 일본 미사와 공군기지에서 실시된 일방적인 훈련으로 전투 준비태세를 유지하는 제 1해병사령부의 능력을 보여줬다.

제 169 경공격헬기대대의 에릭 플리밍 중령은 "1,200마일에 걸친 HMLA-169 자체 전개능력 구축의 중요성은 원정 부대 운영 구조 하에서 분산 해양 운용(Distributed Maritian Operations)을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라고 말했다.

미해병대 제 169 경공격헬기대대 "바이퍼스" 소속 기장인 구스타보 로페즈가 UH-1Y 베놈이 미사와 해군 항공 시설(NAF)에 도착해 안내하고 있다. HMLA-169는 NAF 미사와에서 틸트 로터/로터리 윙(TR-RW) 2107 훈련을 실시하고 오키나와에 대한 훈련 활동 영향을 줄이기 위해 있다. (사진:USMC)
미해병대 제 169 경공격헬기대대 "바이퍼스" 소속 기장인 구스타보 로페즈가 UH-1Y 베놈이 미사와 해군 항공 시설(NAF)에 도착해 안내하고 있다. HMLA-169는 NAF 미사와에서 틸트 로터/로터리 윙(TR-RW) 2107 훈련을 실시하고 오키나와에 대한 훈련 활동 영향을 줄이기 위해 있다. (사진:USMC)

TR/RW 2107 훈련은 낯선 환경에서 항공 능력을 통합하고 EABO 운영 내에서 전술 기법 및 절차를 개발하고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항공 훈련 재배치 프로그램의 일부이다.

미해병대 제 262 중형 틸트로터 대대와 HMLA-169 대대 헬기를 포함하는 미해병 제 36 항공전대는 MV-22 오스프리, UH-1Y 베놈, AH-1Z 바이퍼 헬기전력과 300명의 해병 및 해군이 함께 지원하고 있다.

TR/RW의 반복을 위해 작은 대대는 근접 항공 지원에서 지상 위협 대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훈련 진화를 수용하고 있다.

근접항공지원과 지상 전투 노력을 통합하는 공격형 공중 지원 임무로, 아군 근처의 적에 대한 신속하고 이동 가능한 화력을 가능하게 한다. GTR은 해병대가 전술 기동 기술을 개발하도록 돕기 위해 고안되었다.

"이번 훈련은 인도-태평양 H-1의 성능을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플레밍 사령관은 태평양의 어떤 적국도 사정할 수 있고, 원정과 분산 지원으로 지휘통제, 근접 공중지원, 항공정찰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음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EABO는 특정 지형에 얽매이지 않는다. 전진 태세와 향상된 준비 수준은 제 1해병항공단이 선택한 시간과 장소에서 원정 기지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제 1해병항공단은 도전적이고 현실적인 환경과 시나리오에서도 지속적으로 훈련한다. TR/RW 이벤트는 제 1해병항공단은 다양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일본 본토에서 향상된 교육 범위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호주에서는 탈리스만 세이버 21훈련으로 제 31원정단이 이동한 사이에 미해병대 경공격대대들은 미사와의 미해군 항공기지에서  장거리 비행훈련 및 공격지원훈련을 강도높게 하고 있다.

[디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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