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현우 대표, 육사 특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현우 대표, 육사 특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현우 대표이사가 29일 육군사관학교 충무관 강당에서 300여 명의 생도들을 대상으로 ‘방위산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미래의 국방 리더가 될 사관생도들에게 방산기업의 치열한 현장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남다른 사명감과 책임감을 더욱 배가시킨다는 차원에서 이뤄졌다.신현우 대표이사는 먼저 “20대 청춘의 진로 선택에 있어서, 다양한 많은 길 가운데 그 무엇보다도 책임감과 인내, 헌신이 요구되는 사관생도의 길을 선택한 생도 여러분께 큰 박수를 보낸다”라며, “여러분의 반짝이는 군사/뉴스 | 신선규 기자 | 2019-12-02 16:01 T-34/85 전차의 서울진입 T-34/85 전차의 서울진입 국군의 반격 실패로 의정부 함락 제7 보병사단 “칠성부대”가 동두천과 포천에서 연이어 참패하자 육군총참모장 채병덕 소장은 사단사령부를 방문해 어떠한 일이 있어도 의정부를 사수해야 함을 거듭 강조하면서 “반격하라”는 현실에 동떨어진 명령을 내렸다. 때마침 부랴부랴 온양에서 달려와 현지에 도착해 있던 제2 보병사단장 이형근 준장은 아직 자신의 사단 주력이 도착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반격은 시기상조이며 전선을 후퇴시켜 방어에 유리한 한강에서 지연전을 전개하자는 상식적인 건의를 했지만 간단하게 묵살당했다( 요즘 세대 표현으로 “씹혔다”정도 현대무기 | 이치헌 기자 | 2019-11-28 12:05 육군 회전익 전력의 출발점 육군 회전익 전력의 출발점 수리온 기동헬기 조종사 양성의 육군항공학교1957년 창설 이후 회전익 항공 조종사 양성에 전력을 다 하고 있는 육군항공학교에 2019년에도 다녀왔다. 역사1948년 창군기에 창설한 육군항공대가 1949년 공군이 만들어지면서 보유한 관측기들을 가져가면서 독립한 이후 6·25 전쟁을 맞게 되었고, 전쟁 중이던 1950년 10월 1일, 육군 일반명령 제80호에 의거하여 육군본부 작전교육국에 항공과가 설치되면서 다시 육군 항공병과의 역사가 시작되었다(항공병과 창설일).육군의 항공 교육과정은 1952년 1월, 육군포병학교 내에 항공학과를 설 국방획득사업 | 이치헌 기자 | 2019-10-04 00:00 육사 물리화학과 정근홍 교수, 노비촉 화학무기 특성 밝혀내 육사 물리화학과 정근홍 교수, 노비촉 화학무기 특성 밝혀내 육군사관학교 물리화학과 정근홍(소령, 40) 교수가 치명적 화학무기인 ‘노비촉’(Novichock) :VX(신경독) 보다 5~8배, 소만보다 10배의 독성을 가진 신경작용제)의 특성을 밝혀냈다.지난해 3월 영국에서 새로운 종류의 화학무기인 노비촉에 의한 음독사건이 발생했다. 노비촉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치명적인 화학무기지만 이에 대한 연구가 미비해 알려진 것이 없는 실정이었다.정 교수는 테러나 전면전에 사용될 수 있는 극한의 화학무기에 대해 군과 국가 차원에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지난해 3월부터 연구에 돌입했다. 노비촉 후 방산뉴스 | 이승준 기자 | 2019-08-31 00:33 2020학년도 육사 생도 모집 경쟁률 44.4대 1로 역대 최고 기록 2020학년도 육사 생도 모집 경쟁률 44.4대 1로 역대 최고 기록 8월 6일 육군사관학교는 1차 합격자를 발표하였다.7월 27일 치른 2020학년도 육사 생도 80기 선발 1차 시험 경쟁률이 개교 이래 최고 기록인 44.4대 1로 나타났다.최근 4년간 경쟁률은 2015년 18.6:1, 2016년 22:1, 2017년 31.2:1, 2018년 32.8:1, 2019년 34.2:1 이었다.여생도 경쟁률도 사상 최고치인 111.2대 1이라는 기록을 보였다.육사 80기 정원은 330명(남자 생도 290명, 여자 생도 40명)이며 지원자는 14,663명으로 집계됐다.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방산뉴스 | 이승준 기자 | 2019-08-11 15:32 2019년, 더 '강한 육군, 자랑스러운 육군'으로 도약 2019년, 더 '강한 육군, 자랑스러운 육군'으로 도약 2019년 육군이 더 ‘강한 육군’, 더 ‘자랑스러운 육군’으로 도약하고 있다. 육군은 장병들의 생명과 인권을 보호하고, 전투준비태세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창군 이래 최초로 육군의 안전을 총괄하는 안전전담부대, ‘전투준비안전단’을 본격 가동한다. 또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전투발전 전 분야 적용하고 전력화할 방안을 전담 연구하고, 유관기관과의 교류협력을 통합수행하게 될 ‘인공지능(AI)연구발전처’를 창설하였다. 최근 잇따라 사회에서 발생한 대형사고로 인해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요구는 급격히 상승했으며, 정부 및 각 방산뉴스 | 이승준 기자 | 2019-08-07 15:49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